매거진 <빅이슈> 편집장으로서 50여 권의 잡지를 만드는 기간동안, 별다른 여과 없이 툭툭 튀어나왔던 마음의 조각을 꾹꾹 눌러 담아 내어놓은 (푸념) 에세이.
콘텐츠업에 종사하던 평범한 보통의 직장인이 ‘착한 잡지’ 를 만드는 곳으로 이직하면서 마주한 복잡다난한 감정의 흐름을, 2주 간격의 호흡으로 아주 착실하게 기록했습니다.
Editor·Writer 박현민
Design 이용혁
See it live at: 우주북스-나쁜 편집장